가락시장 집단감염 하루만에 42명↑…누적 341명

입력 2021-09-20 13:5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 규모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가락시장 집단감염으로 서울에서 32명, 서울 외 지역에서 10명의 신규 확진자가 각각 나왔다.
집단감염의 누적 확진자 341명 가운데 종사자는 297명, 그 가족과 지인이 41명, 방문자가 2명, n차 감염자가 1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331명, 서울 외 지역이 10명이다.
이번 가락시장 집단감염의 첫 확진자는 지난달 31일 확진된 시장 종사자의 지인이다. 첫 확진자를 제외하고 총 1만7천719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이 중 910명은 검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서울시는 이달 9일부터 `시장에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는 연휴 기간에 시장 경매를 중단시키고 추석 전후로 2차례 종사자들에 대해 전수검사를 해 음성임이 확인된 경우만 업무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