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승연이 건강미 넘치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손승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9살의 나 기록. 뭐 외국 언니들만 멋있으란 법 있어? 하지만 키는 부럽다. 10월에 또 남겨야지"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손승연이 해변을 배경으로 바디 프로필을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비키니에 핫팬츠를 입고 탄탄한 복근과 볼륨감을 자랑하는 손승연의 매력적인 구릿빛 피부가 도드라진다.
특히 최근 예능에서 15kg을 감량했다고 밝힌 그는 "마르지 않아도 괜찮아. 바디 프로필. 운동하는 여자"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건강한 몸매 관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손승연은 지난달 신곡 `Dumb`를 발매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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