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더’, 허재X문세윤X장민호 '국민아들' 담긴 메인 포스터 공개…찰떡케미 기대감 UP

입력 2021-09-23 07:30  




순도 100%의 찐한 父子들의 이야기를 담은 `갓파더`의 주인공들이 베일을 벗었다.

23일 KBS2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新 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갓파더` 메인 포스터엔 `국민아버지` 이순재, 주현, 김갑수와 `국민아들` 허재, 문세윤, 장민호가 근사한 턱시도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국민아버지`와 `국민아들`의 진한 케미가 포스터 속에 담겨 보는 이로 하여금 다양한 추측을 유발하고 있다.

다수의 예능에서 `웃음 치트키` 혹은 `예능 샛별`로 활약하고 있는 허재가 `갓파더`에 출연을 확정했다. 전설의 `농구대통령`으로 농구 코트를 주름잡던 허재가 이번엔 얼마나 강력한 허당미로 `국민아버지`를 웃음 짓게 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먹방과 요리에 일가견을 보이는 `먹방요정` 문세윤도 `갓파더`에 캐스팅됐다. 그는 앞서 언급한 요리는 물론 성대모사와 춤과 노래까지 선보이며 `국민아버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문세윤은 `갓파더`에서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남다른 아들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

`국민아들` 마지막 주자 장민호는 TV조선 계약 해지 후 처음으로 고정출연 하는 관찰예능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은다. 1세대 아이돌부터 `트롯신사`까지 다양한 매력은 물론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힙`함으로 남다른 부자간의 케미를 보여줄 것이라는 귀띔.

`갓파더` 제작진은 "운동선수 허재, 개그맨 문세윤, 가수 장민호의 조합은 `국민아버지`들과 더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본다"며 "이들을 통해 이상적이면서도 공감되는 부자들간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앞서 공개했던 `국민아버지`들의 라인업에 버금가는 `국민 아들`의 라인업이 공개돼 이들의 케미에 대해 시청자들의 기대감과 호응은 커지고 있다.

한편, KBS2 새 프로그램 `갓파더`는 아버지와 아들간의 `찐 마음`을 건강하게 풀어낸 초밀착 관찰에능으로 오는 10월 2일 토요일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