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오는 10월 말까지 호텔 객실에서 나만의 프라이빗 홈카페를 만날 수 있는 ‘마이 리틀 홈카페’ 패키지를 선보인다.
먼저 티팟과 티컵이 한 세트로 구성된 르크루제 티포원 제품과 호텔 시그니처 티 타이머가 패키지 선물로 포함되어 객실에 비치된 로네펠트 티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또한 티 푸드로 즐기기 좋은 쿠키 교환권도 함께 제공되는데, 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한 벤스쿠키 파르나스몰점에서 교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호텔 셰프들이 정성껏 준비한 조식 뷔페, 피트니스 클럽과 실내 수영장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객실에서 좀 더 본격적인 티타임을 즐기고 싶다면 호텔 1층 로비라운지&바에서 고즈넉한 가을의 정취를 담은 ‘클래식 로열 하이티 투고’를 이용하면 된다. 무화과, 단호박 같은 가을 식재료를 활용한 디저트는 물론, 프랑스식 샌드위치인 잠봉뵈르와 대하 등 약 11가지의 티 푸드를 모두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픽업 가능 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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