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시선을 압도하는 눈부신 비주얼로 신곡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후 1시 공식 SNS 채널에 트와이스 첫 영어 싱글 `The Feels`(더 필스)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사진 속 아홉 멤버들은 화려한 무대 위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반짝이는 비딩 장식과 스포티함을 가미한 스타일링으로 하이틴 분위기를 물씬 풍겼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영롱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트와이스는 오는 10월 1일 첫 영어 싱글 `The Feels`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하고 글로벌 인기몰이에 나선다. 신곡 `The Feels`는 중독성 강한 사운드와 그룹 특유의 기분 좋은 에너지가 만난 디스코 팝 장르의 곡으로, 앞서 스포일러 비디오와 틱톡 선공개 영상에서 일부 음원이 공개돼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트와이스는 첫 영어 싱글 발매를 앞두고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마련해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콘셉트 포토, 27일과 29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순차 오픈하고, 10월 1일 오후 2시에는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진행한다. 미국 유명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격도 앞두고 있다. 발매 당일 미국 NBC의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펄론`(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해 신곡 `The Feels` 무대를 첫 선보이고, 내달 6일에는 ABC의 유명 프로그램 `GMA3: 왓 유 니드 투 노`(GMA3: What You Need to Know)에서 퍼포먼스와 인터뷰 진행하고 월드와이드 팬들과 소통한다.
한편 `K팝 대표 걸그룹` 트와이스의 첫 영어 싱글 `The Feels`는 10월 1일 오후 1시,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는 1일 0시에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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