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위드 코로나 해외선례 조사·연구하라"

조현석 

입력 2021-09-27 16:39   수정 2021-09-27 16:40

기획재정부가 `위드 코로나` 대응 방안 준비에 나선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위드 코로나 방안, 즉 단계적 일상 회복 방안에 대해 경제부처로서의 입장을 정리해보라"고 지시했다.
홍 부총리는 "특히 먼저 조치에 나선 해외사례를 면밀히 조사·연구해달라"고 요청했다.
10월 중에는 전국민 70%가 백신접종을 완료할 수 있는 만큼 위드 코로나 대응 방안을 사전에 준비해달라는 것이다.
홍 부총리는 10월에는 소상공인 손실보상금과 상생소비지원금(신용카드 캐시백) 제도가 시작되는 점을 감안해 제도 안내와 지급 불편 해소, 자금 신속 지급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어 "4분기는 "올해 경제 운영을 잘 마무리하고 내년 경제정책방향 수립도 해야 하는 브릿지 분기로서 매우 중요한 시기"라면서 "경제 상황과 성장경로를 면밀히 재점검하고 12월 하순 발표 목표로 2022년도 경제정책방향 수립작업에도 착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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