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증거금 6조 몰린 기업..."반도체 부품소재 국산화"

입력 2021-09-28 17:15   수정 2021-09-28 17:22

아스플로 청약 증거금 6.4조 몰려…경쟁률 2,818대 1

반도체 공정가스 부품기업 아스플로가 공모주 청약에서 6조원 이상의 증거금을 끌어모았다.

아스플로는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 경쟁률이 2천818대 1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증거금은 6조3천935억원 규모다.

일반 투자자 배정 물량은 18만1천500주다.

앞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를 반영해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을 초과한 2만5천원으로 확정했다.



2001년 설립된 아스플로는 반도체 공정가스 공급 및 제어용 부품에 주력하는 기업으로, 전량 수입에 의존했던 국내 반도체 공정가스 부품소재 시장에서 극청정 표면 처리 기술 개발로 처음으로 부품 국산화에 성공했다.

일반 청약을 마무리한 아스플로는 내달 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사진=아스플로 홈페이지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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