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이상반응 입원' 창원시 50대 공무원 또 숨져

입력 2021-09-28 18:0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후 이상 증상을 보여 병원 치료를 받던 경남 창원시 공무원이 결국 숨졌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창원시는 시청 소속 50대 남자 공무원 A 씨가 28일 오후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7월 30일 모더나 백신으로 1차 접종을 했다. 이후 열, 기침 등 이상 증상을 보였고 9월 2일 입원해 치료를 받던 계속 받던 중 패혈증으로 숨졌다.

지역 보건소에는 지난 10일 백신 이상 반응을 신고했다.

2차 접종을 하지 않은 A 씨는 1차 접종 전 기저질환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A 씨의 사망과 백신의 인과성을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6일에는 창원시 40대 남자 공무원 1명이 백신 2차 접종 후 10일이 지나 숨졌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