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는 직원 보상 정책을 새롭게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직급과 직책에 차등 없이 전 직원 연봉을 일괄 400만원 인상한다. 인상분은 내달부터 적용된다.
전 직원에게 평균 1천만원 규모의 스톡옵션을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부여할 예정이다.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복지포인트도 100% 인상한다.
정상원 대표는 "그동안 회사의 발전과 성장에 함께 한 모든 직원과 성과를 공유하고자 이번 보상 정책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성장을 직원과 같이 공유할 수 있도록 보상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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