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스미스 부부 130억 천상계 저택 구입...홈극장에 체육관 갖춰

입력 2021-09-30 11:0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매물명 ‘Le Chateau en Ciel’…'하늘·천상계 집'이라는 뜻
래퍼 드레이크·카일리 제너 등과 이웃사촌 돼

<사진=제이다 핀켓 스미스 페이스북>
서로의 외도를 허용한다고 밝혀 최근 화제가 된 윌 스미스와 그의 아내 제이다 핀켓 스미스가 캘리포니아의 저택을 1130만 달러(한화 약 133억 9389만 원)에 매입했다.
뉴욕포스트는 29일(현지시각) 이 부부가 캘리포니아의 히든 힐스의 저택으로 이사를 갔다고 보도했다. 이 동네는 세계적인 래퍼 드레이크와 릴 웨인, `빅뱅이론` 배우 케일리 쿠오코, 모델 겸 사업가 카일리 제너를 포함한 유명인들이 살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사진=부동산 업체 Realtor>
앞서 뉴욕포스트는 스미스 부부가 전에 살던 칼라바 저택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해당 집은 4200만 달러에 매입한 것으로, 현재 보수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전해졌다.
스미스 부부가 이사를 온 히든 힐스의 주택의 크기는 10,400평방피트가 넘으며 6개의 침실과 9개의 욕실을 갖추고 있다.
이 주택은 부동산 매물 목록에 ‘Le Chateau en Ciel’로 등록되어있는데, ‘천상계 집’, `하늘의 집`이라는 뜻을 가졌다.

<사진=부동산 업체 Realtor>
이 주택에는 유리 슬라이딩 벽이 설치돼 있어 햇볕이 잘 들고 산 페르난도 밸리의 전망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집 내부에는 홈 극장, 대형 게임룸과 넓은 체육관 등이 갖춰져 있다.

<사진=부동산 업체 Realtor>
침실에는 벽난로와 돌로 꾸며진 목욕탕, 빌트인 커피바와 냉장고가 준비돼 있다.
외부 편의 시설로는 수영장, 스파, 바비큐 장소, 농구와 테니스를 즐길 수 있는 코트 등이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