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신곡을 선공개한다.
오는 10월 1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출연한다. 정동하는 이날 방송을 통해 신곡 ‘너의 모습’을 선공개 할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앞서 정동하는 오는 10월 4일 컴백 확정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1월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발매를 앞두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던 정동하는 약 8개월 만에 재출연하여 신곡과 관련된 에피소드로 솔직 담백한 입담을 뽐낼 전망이다.
정동하의 신곡 ‘너의 모습’은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에서 합을 맞춘 바 있는 문성욱, 방민규 작곡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곡으로, 현장 스태프도 어려운 곡을 소화하는 정동하의 가창력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정동하의 신곡 무대를 비롯해 다양한 ‘귀 호강’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정동하는 The Weeknd의 ‘Blinding Lights’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지난 2005년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정동하는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유튜브 활동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트렌디한 콘텐츠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정동하는 오는 10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너의 모습’을 발매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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