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아침 일상을 전했다.
1일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넘 좋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준은 두 아들과 나란히 식탁 앞에 앉아 아침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6월 54세의 나이에 늦둥이 딸을 품에 안은 신현준은 "이제 곧 아리아도 이유식 시작하면~"이라며 딸과의 함께할 식사를 기대해 눈길을 끈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세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또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신현준 SNS)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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