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미식 프로모션 ‘아르헨티나로의 여행’ 선봬

입력 2021-10-05 11:29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 해외여행을 떠날 수 없어 아쉬워하는 이들을 위해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스테이크 하우스가 아르헨티나 현지 본연의 맛을 제대로 경험해볼 수 있는 ‘아르헨티나로의 여행’ 프로모션을 10월 17일까지 선보인다.

‘아르헨티나로의 여행’ 프로모션은 아르헨티나산 프리미엄 와인들과 최고의 마리아주를 선보일 수 있는 메뉴들로 코스가 구성됐다.

먼저 애피타이저로는 아보카도 퓌레와 송어알이 곁들여진 신선한 관자 세비체와 2019 테라자스 데 로스 안데스, 레세르바 토론테스(2019 Terrazas de los Andes, Reserva Torrontes) 화이트 와인이 함께 페어링 되어 입맛을 돋워준다. 본격적인 미식 여행 전 따뜻하게 속을 달래줄 돼지고기, 단호박, 옥수수로 만든 로크로 아프젠티노 수프는 2019 보데가 차크라 바르다(2019 Bodega Chacra, Barda Pinot Noir, Patagonia, Argentina) 레드 와인과 함께 선보인다.

상큼한 패션후르츠 셔벗으로 가볍게 입안을 정리한 뒤 이어지는 메인 요리로는 진한 풍미의 트러플 감자 퓌레와 버섯라구가 곁들여지는 소 우대갈비구이 혹은 해산물의 감칠맛이 풍부하게 맴도는 방어구이 중 선택이 가능하다. 소 우대갈비 구이는 묵직한 바디감과 고급스러운 향이 매력적인 2016 살렌타인 싱글 빈야드 말벡(2016 Salentein, Single Vineyard Malbec) 레드 와인이 함께 서비스되며, 방어구이는 트라피체 핀카 라스 피에드라스 테루아르 시리즈 싱글 빈야드 샤도네이(2020 Trapiche, Finca Las Piedras Terroir Series Single Vineyard Chardonnay) 와인이 페어링 되어 기름진 방어의 맛을 샤도네이의 산뜻함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조화로운 마리아주를 기대해볼 수 있다.

디저트로는 각종 베리와 크림이 곁들여진 아르헨티나식 디저트인 크림치즈 초코토르타가 제공되어 전체 코스를 달콤하게 마무리한다.

점심 운영 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저녁 운영 시간은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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