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골든차일드, 'DDARA' 핵심 포인트 셋…#고급미+여유 #올곧은 칼군무 #역대급 비주얼

입력 2021-10-06 14:09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더 화려해진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돌아왔다.

골든차일드는 지난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리패키지 `따라(DDARA)`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시동을 걸었다.

`따라`에는 정규 2집 `게임 체인저(GAME CHANGER)`의 11곡을 포함해 이번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따라`, 수록곡 `오아시스(OASIS)` 등 신곡 2곡까지 다채로운 총 13곡이 실렸다.

골든차일드의 폭 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끝없는 성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따라`에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고급스러움+여유

타이틀곡 `따라`는 리드미컬한 비트가 돋보이는 뉴잭스윙 스타일의 노래다. 도입부의 무반주 아카펠라와 반복되는 훅은 강렬한 중독성을 자아낸다.

정규 2집 타이틀곡 `라팜팜(Ra Pam Pam)`이 절제된 카리스마의 정석을 보여줬다면 `따라`는 한층 더 고급스럽고 여유로운 분위기로 골든차일드의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또 `따라`는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진정한 나다움을 강조한 `나를 믿고 따라와 (Follow my lead)`라는 메시지를 담아 유쾌함까지 갖췄다.

# 올곧은 칼군무

`따라` 무대는 다채로운 안무 구성으로 꽉 채워진다. 골든차일드의 `올곧은 칼군무`와 완벽한 안무 합은 물론 탄탄한 팀워크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따라`의 포인트 안무인 오른쪽 다리를 쭉 뻗는 동작은 젠틀하면서도 파워풀한 느낌이 돋보여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최보민이 담당하는 `따라`의 시작과 끝, 와이(Y)와 홍주찬의 페어 안무, 김동현이 유유히 혼자 앞으로 걸어나오는 부분 등 곳곳에 자리잡은 `킬링 파트` 역시 무대의 완성도를 한껏 높일 전망이다.

# 역대급 비주얼과 슈트핏

골든차일드는 앨범 발매 전 공개한 재킷 이미지로 완성형 외모를 과시해 글로벌 팬심을 설레게 했다. 10인 10색 슈트 스타일링은 역대급 콘셉트를 예고해 `따라`를 향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골든차일드는 `따라` 음악 방송 활동에서도 독보적인 비주얼과 슈트핏을 선보여 `레전드 무대`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한 번 `완성형 아이돌`의 저력을 발휘할 골든차일드는 `따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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