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즉석 철판 요리로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사로잡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테판 레스토랑은 10월 7일부터 17일까지 한창 제철인 송이버섯을 이용한 ‘송이버섯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비타민 D가 풍부한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송이버섯은 그 효능뿐만 아니라 특유의 향긋한 향 그리고 기후에 민감해 채취가 어려운 희소성으로도 가을을 대표하는 고급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테판의 ‘송이버섯 프로모션’은 해산물의 감칠맛과 송이버섯의 향기가 조화로운 애피타이저를 시작으로 진한 풍미가 식욕을 샘솟게 하는 송이버섯 수프로 이어진다.
메인 코스로 점심에는 테판의 대표 메뉴인 한우구이 혹은 대구 빠삐요트 중 선택 가능하며, 저녁에는 두 가지 요리를 모두 맛볼 수 있다.
이후 이어지는 코스로 점심에는 전복과 송이버섯이 들어간 향긋한 솥 밥, 저녁에는 송이버섯, 소고기, 마늘이 맛깔나게 어우러진 철판 볶음밥이 제공된다.
디저트로는 가을 제철 식재료인 무화과와 밤 혹은 사과와 계피를 이용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점심 및 저녁 메뉴에 일정 금액을 추가하면 각 코스 메뉴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주류 페어링 또한 경험해볼 수 있어 가을날 소중한 이와 특별한 순간을 함께하기 안성맞춤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