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보이즈(THE BOYZ) 뉴, 큐가 MZ 세대 청취자를 위한 라디오 프로그램 DJ로 발탁됐다.
뉴, 큐는 오는 10일 자정 방송되는 KBS 쿨FM ‘스테이션 제트(STATION Z)’의 DJ로 활약, 매주 일요일 4주에 걸쳐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뉴와 큐는 ‘스테이션 제트’를 통해 MZ 세대 청취자들과 친밀함과 공감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DJ로서 다양한 소통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특히 멤버 뉴는 앞선 지난 5월 멤버 주연과 함께 EBS 라디오 청소년 소통 프로젝트 ‘경청’의 DJ로 한차례 활약해 왔던 만큼, 큐와 만들어갈 새로운 케미에 팬들의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DJ 발탁에 앞서 뉴, 큐는 “첫 방송을 앞두고 긴장도 되지만 청취자분들과 함께 즐기며 진정성 있는 한 시간이 되게끔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KBS 쿨FM ‘스테이션 제트’는 참여형 콘텐츠를 선호하는 MZ 세대를 위해 SNS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청취자들이 다양한 공간에서 콘텐츠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이다. 또 DJ를 고정하지 않고 유동적으로 운영, 아이돌부터 래퍼 등 다양한 이들이 참여해 더욱 화제를 모으는 방송이다.
한편 뉴, 큐가 진행을 맡은 ‘스테이션 제트’는 10일 자정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지상파 라디오, 유튜브, KBS콩(PC,모바일), myK 등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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