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발라더 더원이 새로운 싱글 앨범의 타이틀을 공개하며 신곡의 기대감을 모았다.
뛰어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던 더원이 8일 새로운 싱글 앨범 ‘잊혀진 계절’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잊혀진계절’은 1982년 발매되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이용의 노래를 더원 만의 감성으로 리메이크한 노래이다.
더원은 “1982년에 발매되어 40년 동안 가을에 사랑받던 곡을 리메이크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며 “이제까지의 가수 더원의 곡과는 다른 잔잔하면서 더욱 더 슬프고 애절한 감성이 묻어나게 노래를 불렀다”고 밝혔다.
특히 이 곡은 자신의 어머니가 즐겨 들으시고 부르셨던 곡으로, 어머니에게 헌정하는 마음으로 불렀다고 한다.
더원은 8일 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신곡을 알릴 예정이며, ‘열린음악회’, ‘복면가왕’ 패널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또한 12월 12일 서울, 24일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감성 발라더 더원의 새로운 싱글 ‘잊혀진 계절’은 8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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