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JP모건의 중국 진출 100주년을 맞아 마련된 것으로, 휴젤은 13일 `의료미용학 : 노화, 뷰티&이노베이션(Medical Cosmetology: Ageing, Beauty & Innovation)`을 주제로 진행되는 토론에 참여한다.
토론 패널로 나서는 문형진 휴젤 의학본부 부사장은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진출한 국내 1호 기업 휴젤이 바라보는 한국과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한다.
또, 중국 후발 진입 주자들을 위한 현지 시장 진출 과정의 사회적, 정책적 어려움과 향후 시장 전략 등에 대해 조언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휴젤 관계자는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 1위 기업이자, 한국 최초 중국시장에 진출한 기업으로서 그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포럼의 패널로 참여하게 됐다"며 "포럼을 통해 휴젤이 쌓아온 다양한 노하우의 미래 성공 전략에 대해 이야기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휴젤은 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1월 개최된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2년 연속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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