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 신규 확진 1,953명, 나흘 만에 2천명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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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0-09 09:47   수정 2021-10-09 11:00

[속보] 코로나 신규 확진 1,953명, 나흘 만에 2천명 아래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한 가운데 9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천900명대 중반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953명 늘어 누적 32만9천92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천175명·당초 2천176명에서 정정)보다 222명 줄면서 나흘 만에 2천명 아래로 내려왔다.

일주일 전 금요일(토요일 0시 기준 발표)의 2천247명과 비교해도 294명 적은 수치다.

확진자 수는 다소 주춤하지만, 여전히 2천명 안팎에 달하는 만큼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이르다.

특히 곳곳에서 감염 불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글날 연휴(10.9∼11)에 가을철 나들이·여행 인파까지 더해져 확산세를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여전하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924명, 해외유입이 29명이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4차 대유행은 석 달 넘게 이어지며 좀처럼 누그러지지 않고 있다.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며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1천211명) 이후 95일 연속 네 자릿수로 집계됐다.

특히 인구가 밀집한 수도권에서는 연일 확진자가 1천명 이상씩 쏟아지며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 또한 70%를 크게 웃돌아 추가 확산 우려가 큰 상황이다.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2천85명→1천671명→1천574명(1천575명에서 정정)→2천27명→2천425명→2천175명→1천953명을 기록했으며, 2천명대 확진자가 4차례나 나왔다.

1주간 하루 평균 1천987명꼴로,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1천962명 수준이다.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달 24일 기준(1천857명) 이후 보름 만에 2천명 아래로 내려왔다.

지역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707명, 경기 629명, 인천 131명 등 수도권이 총 1천467명(76.2%)이다.

비수도권은 경남 71명, 충북 64명, 충남 54명, 대구 50명, 경북 38명, 부산·대전 각 30명, 강원 28명, 제주 26명, 전북 19명, 광주 17명, 전남 14명, 울산 12명, 세종 4명 등 총 457명(23.8%)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9명으로, 전날(31명)보다 2명 적다.

이 가운데 6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3명은 경기(9명), 서울(5명), 충남(4명), 경남(2명), 광주·울산·경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712명, 경기 638명, 인천 131명 등 수도권이 총 1천481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 누적 2천560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78%다.

위중증 환자는 총 384명으로, 전날(377명)보다 7명 늘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에서 의심환자 등을 검사한 건수는 4만3천677건으로, 직전일 4만8천225건보다 4천548건 적다.

이와 별개로 전국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실시한 검사는 총 10만973건이다.

현재까지 국내 정규 선별진료소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천492만5천875건으로 이 가운데 32만9천925건은 양성, 1천334만8천826건은 음성 판정이 각각 나왔다. 나머지 124만7천124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양성률은 2.21%(1천492만5천875명 중 32만9천925명)다.

한편 방대본은 지난달 24일과 28일, 10월 5일과 8일에 서울, 경기 지역에서 각각 잘못 집계되거나 중복 집계된 사례 4건을 확인해 누적 확진자 수에서 제외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전략부  장진아  기자

     janga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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