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아들 윤후, 벌써 이렇게 컸네…'훈남 포스'

입력 2021-10-11 13:18  


가수 윤민수의 아내가 아들 윤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윤민수 아내 김민지 씨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미소를 보려고 집에 오는 거지 #윤후 #순수"라는 글을 올리고 윤후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반려견과 산책에 나선 윤후 군은 몰라보게 자란 모습이다. 올해 중학교 3학년, 16살이 된 윤후는 예능 프로그램 출연때와는 다른 소년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윤후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귀여운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하차 이후 김민지 씨는 SNS를 통해 윤후의 성장 과정을 종종 전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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