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혜가 ‘연모’에 첫 등장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연모’에서 박은혜는 화사한 노란 저고리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은혜는 극중 정지운(로운)의 어머니이자 정석조(배수빈)의 정실부인, 명문가 출신의 아름답고 현숙한 여인 김씨 부인 역을 맡았다.
박은혜는 아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러워 어쩔 줄 모르는 모습으로 한없이 자상하면서도 어딘가 푼수기가 묻어나는 미소로 배역에 완벽히 녹아 들었다.
한편, ‘연모’ 2회는 12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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