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세` 원호(WONHO)가 첫 오프라인 콘서트를 개최한다.
원호는 11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YES24 LIVE HALL)에서 첫 오프라인 단독 콘서트 `위 아 영(WE ARE YOUNG)`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원호가 지난 3월 온라인으로 진행한 `#위니드러브(#WENEEDLOVE)` 이후 약 8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다. 특히 원호가 솔로 데뷔 후 처음 여는 오프라인 콘서트라는 점에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원호는 `위 아 영`을 통해 다채로운 구성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코로나 19로 인해 힘들고 지친 이들에게 원호만의 방식으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위 아 영` 팬클럽 선예매 티켓은 13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오픈된다. 매번 레전드를 경신하는 무대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한 원호의 첫 오프라인 콘서트는 `티켓 전쟁`을 방불케하는 치열한 티켓팅 열기가 예상된다.
원호는 지난달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블루 레터(Blue Letter)`로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3위에 올랐다. 아이튠즈 톱100 앨범 차트에서도 전 세계 5개 국가 및 지역 TOP10에 진입하며 높은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팬클럽 선예매는 13일 오후 8시 예스 24에서 오픈되며, 일반 예매는 오는 19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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