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탑(본명 최승현·34)이 은발 헤어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탑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탑은 흰색 롱점퍼를 걸친 채 훤칠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오랜만에 마스크를 벗고 밝은 미소도 드러냈다.
이 사진에는 40만이 넘는 `좋아요` 와 4천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빅뱅의 여전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탑은 지난해 3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아직 컴백 소식을 전하지 않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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