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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는 저소득층 및 근로자를 위해 100만 채의 저비용 주택을 건설할 계획이다.
판반마이(Phan Van Mai) 호찌민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도시 건설을 위해 전국 곳곳에서 많은 수의 근로자를 받았지만 그들을 돌보는 데 정작 투자되는 것이 없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마이 위원장은 "호찌민에는 좁은 공간에 거주하는 근로자들이 모여 있는 동네가 많이 있다"며 "장기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몇 달간 좁은 공간에 갇혀 있는 사람들에게 정신적으로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호찌민시는 근로자가 구매할 수 있는 가격의 저비용 주택을 건설하고 노후 아파트 등을 재건축할 예정이다.
마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고아가 된 아이들과 홀로 된 노인 대상 복지를 위해 정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vm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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