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소연이 웹드라마 `1인분 하우스`에서 발랄한 매력을 뽐낸다.
14일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소연은 서울시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는 웹드라마 `1인분 하우스`에 캐스팅됐다.
`1인분 하우스`(연출 김인준, 극본 김미윤, 제작총괄 우하균, 제작 디지털 에볼루션)는 1인분만큼의 삶과 행복할 권리를 가지고 태어난 5명의 등장인물들이 좌충우돌 홀로서기를 하는 드라마다. 각기 다른 성장 배경을 가진 이들이 1인분 하우스에 입주해 펼치는 생활기를 그린다.
진소연은 `1인분 하우스`에서 입주자들의 숟가락 개수까지 셀 정도로 오지랖이 넓은 오로라 역을 소화한다. 특히 진소연은 오로라를 통해 `커플 지옥`을 외치면서 1인분 하우스 내 커플 숙박만큼은 용납하지 않겠다는 우스꽝스러운 면모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진소연은 연극 `왕복서간: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 `어리` 등과 OTT 플랫폼 카카오TV `며느라기` 등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증명했다. 2020년에는 tvN `드라마 스테이지-블랙아웃`과 `진심이 닿다`에서 뚜렷한 이목구비와 강렬한 임팩트로 존재감을 빛냈으며, 인기 웹드라마 `오피스 워치` 시리즈에서 주인공 김 팀장 역으로 현실 공감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이에 따라 진소연이 `1인분 하우스`에서 보여줄 새로운 캐릭터와 탁월한 해석력에도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진소연이 출연을 확정지은 `1인분 하우스`는 총 8부작으로, 오는 11월 26일 금요일 오후 5시 서울시 유튜브 채널에 1회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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