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독보적인 존재감 담은 새 프로필 공개

입력 2021-10-1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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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한 이달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달은 14일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달은 포마드 헤어와 그레이 슈트로 댄디함을 부각, 특유의 섹시미와 넘치는 카리스마를 더해 베테랑 모델의 포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라이트카키 투피스 패션으로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본인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로 빛을 발했다. 이어 마지막 사진에서는 블랙 니트와 체크무늬 팬츠로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완성, 작은 얼굴에도 선명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비주얼과 강렬한 눈빛으로 화면을 장악했다.

이달은 트렌디한 감각의 베테랑 포토그래퍼 AKI와 함께 진행한 이번 촬영 당시 탁월한 콘셉트 소화력과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해 현장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몇 장의 사진만으로도 독보적인 존재감 뽐낸 이달은 드라마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부터 tvN ‘시그널’, KBS2 ‘김과장’, ‘쌈 마이웨이’, MBC ‘투깝스’, OCN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JTBC ‘멜로가 체질’,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영화 `장산범`, `유턴`, `나를 잊지 말아요`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2021년 가장 주목받는 배우로 떠오른 이달은 올해 인기리에 종영한 tvN ‘빈센조’에서 카리스마와 능청스러움을 넘나드는 전수남 역으로 열연, 개성 넘치는 연기로 대중에게 호평을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그는 연이어 캐스팅 된 KBS2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에서 경찰대 신입생 노범태 역을 맡아 여러 인물들과 다양한 케미스트리를 뿜어내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 신흥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 중이다.

한편 이달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며, 다음 작품에서는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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