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JUMF 2021’ 라인업 합류→가현 MC 발탁까지…K-POP 대표 주자로 '점프'

입력 2021-10-15 14:00  




그룹 드림캐쳐가 `청양` 매력 가득한 가을 페스티벌을 선사한다.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는 15일 오후 개최되는 `JUMF 2021` 라인업에 합류했다.

지난 2016년 첫 선을 보인 `JUMF`는 `JEONJU ULTIMATE MUSIC FESTIVAL(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의 약자로 `JUMP(점프)`의 동음이의를 응용한 뮤직 페스티벌이다. 매년 인디, 오버, 록, 힙합, 그리고 K-POP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뮤지션들이 참여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15일부터 18일까지 3일에 걸쳐 펼쳐진다.

특히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 2차 접종 완료자를 우선으로 관객 사전 신청을 받았으며 철저한 방역 수칙 아래 진행된다.

드림캐쳐는 첫 날인 15일 오후 7시 `프라임콘서트`에 출연해 가을밤을 `청양` 매력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여기에 드림캐쳐 가현이 미래소년 손동표와 함께 MC를 맡아 톡톡 튀는 진행 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림캐쳐는 지난 7월 발매한 스페셜 미니앨범 `Summer Holiday(서머 홀리데이)`의 타이틀곡 `BEcause(비커즈)`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독보적인 콘셉트와 분위기를 각인시켰다.

이어 오는 30일 개최 예정인 `HALLOWEEN MIDNIGHT CIRCUS: DREAMCATCHER ONLINE CONCERT 2021(할로윈 미드나잇 서커스: 드림캐쳐 온라인 콘서트 2021)`을 통해 유니크한 핼러윈 코스튬과 더불어 더욱 깊어진 세계관을 공유하며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처럼 다채로운 공연 일정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는 드림캐쳐가 오랜만에 관객과 호흡하는 `JUMF 2021`에서 어떤 무대 열정을 발산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드림캐쳐가 출연하는 `JUMF 2021`은 15일 오후 7시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유튜브 채널 `전주 MBC Original`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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