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시도(Xydo)가 민서와 `특급 컬래버`를 선보인다.
소속사 그루블린은 지난 14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시도의 새 싱글 `아이(I)`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를 통해 그간 베일에 가려져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던 피처링 아티스트의 정체가 민서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민서는 `좋아`, `이즈 후(Is Who)` 등을 발표해 매력적인 보컬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독보적인 실력과 음악 색을 지닌 시도와 민서의 만남은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콘셉트 포토 속 두 사람은 깊은 눈빛으로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며 아련한 분위기를 발산해 `아이`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시도는 라비가 수장으로 있는 그루블린 소속 아티스트다. 지난 8월 마마무 문별과 함께한 `너 없는 난`에 이어 `아이`로 또 한 번 새로운 컬래버레이션에 나선 시도에게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끝없는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시도의 새 싱글 `아이`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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