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니스’ 강력반 선후배 박형식X이준혁, 눈빛만 봐도 통한다

입력 2021-10-2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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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니스’ 박형식, 이준혁이 특별한 인연으로 얽힌 파트너로 활약한다.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Happiness)’(이하 해피니스) 측은 20일 눈빛만 봐도 통하는 강력반 선후배 정이현(박형식 분)과 김정국(이준혁 분)의 티키타카가 기대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해피니스’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계층사회 축소판인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생존기를 그린 뉴노멀 도시 스릴러다. 다양한 인간 군상이 모여 사는 대도시 아파트가 신종 감염병으로 봉쇄되면서 벌어지는 균열과 공포, 생존을 위한 사투와 심리전이 치밀하게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이현과 김정국의 일상이 담겨있다. 야구 선수 출신답게 몸 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상대와의 수 싸움에도 능한 정이현과 달리 가늘고 길게 가는 것이 목표인 김정국. 묵묵하게 정이현을 도우면서도 경찰 선배이자 인생 선배로서 쓴소리도 마다치 않는 김정국,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는 위기의 순간에 더욱 빛난다. 왠지 모르게 똑 닮은 몸짓과 분위기에서 오랜 세월 함께한 파트너의 바이브가 느껴져 훈훈함을 더한다.

박형식은 영리하고 우직한 강력반 형사 정이현 역을, 이준혁은 부상으로 야구 선수를 그만둔 정이현을 경찰로 이끈 파트너 김정국을 맡아 열연한다. 김정국 역시 정이현과 함께 아파트에 갇히게 되면서 위기에 휩쓸린다. 혼란과 공포에 휩싸인 사람들 사이에서 정이현과 김정국은 공공선을 지키기 위해 분투한다. 초유의 사태를 맞이한 두 파트너는 위기를 극복하고, 모두의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해피니스’ 제작진은 “알고 지낸 시간 만큼, 서로에 대해 모르는 게 없는 정이현과 김정국의 티키타카가 또 다른 재미 포인트가 될 것이다”며 “목숨이 위태로운 극심한 혼란 속, 끝까지 끈끈한 파트너십을 발휘해 위기를 타파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해피니스’는 ‘청춘기록’ ‘WATCHER(왓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비밀의 숲’ 등 장르를 불문하고 세밀한 연출의 힘을 보여준 안길호 감독과 ‘WATCHER(왓쳐)’ ‘굿와이프’를 집필한 한상운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심리 스릴러 장르를 한 차원 끌어올린 ‘WATCHER(왓쳐)’ 이후 재회한 두 사람이 또 어떤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는 11월 5일 밤 10시 40분 티빙과 tvN에서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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