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Ailee)가 새 앨범 콘셉트 포토로 치명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소속사 더 라이브는 지난 21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에일리 정규 3집 `에이미(AMY)`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에일리는 독보적인 시크함과 카리스마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물결치듯 풍성한 헤어스타일과 아래를 내려다보는 무심한 표정은 에일리만의 섹시함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앞서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성숙한 분위기를 발산했던 에일리는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 180도 달라진 화려하고 섹시한 독보적인 분위기를 선보여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콘셉트 포토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 에일리는 약 2년 만에 새 정규 앨범 `에이미`로 돌아온다. 에일리는 `에이미`에 수록된 여러 곡들의 작사에 직접 참여해 자신의 음악 색을 가득 담아냈다.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시원한 보컬을 바탕으로 `헤븐(Heaven)`, `보여줄게`, `유 앤 아이(U&I)`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가요계 대표 디바` 에일리의 화려한 귀환에 리스너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에일리의 정규 3집 `에이미`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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