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3Q 순익 2,147억원…전년비 10% 감소

이민재 기자

입력 2021-10-22 17:2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NH투자증권은 3분기 잠정 연결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이 2,1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2,026억원과 비교하면 5.6% 증가한 수치다.
NH투자증권은 투자은행(IB)부문에서 크래프톤, 롯데렌탈, 엔에이치스팩20호 등 기업공개(IPO)와 한온시스템, SK 등의 회사채 인수 업무 등을 마무리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또 WM부문에서 맞춤형 자산관리 니즈 증대로 금융상품 판매 수수료 수익이 늘었고 디지털 채널 고객 자산 및 해외 주식 자산 등이 확대돼 실적 증대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4,99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5%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2,927억원으로 17% 감소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NH농협금융그룹과 시너지 및 IB 경쟁력을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할 계획"이라며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