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 종합보장보험' 관심↑…"맞춤식 보장 선택"

정호진 기자

입력 2021-10-29 10:00  

보험료부터 보장범위까지 111종 특약 선택
월 3만원 이상 납부시 병원 입·통원 에스코트 지원


가입자가 직접 헬스케어 범위를 선택할 수 있는 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 종합보장보험`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해당 상품의 주계약 3종과 특약 111종을 활용해 원하는 보험료 수준에서 필요한 보장을 맞춤식으로 설계할 수 있다고 29일 전했다.

주계약은 일반사망을 보장하는 비갱신 기본형과 해지환급금이 없는 유형, 재해사망을 보장하는 갱신형으로 구분되고, 111종의 특약은 비갱신형 52종과 갱신형 58종, 납입면제특약 등으로 구성돼 재무상황에 맞춰 최적화된 보장 설계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예를 들어 암진단특약으로 일반암 진단비를 준비하며 폐암·후두암, 위암·식도암 등 진단 특약을 추가하거나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등 높은 비용 치료에 대한 보장도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뇌혈관, 심장질환에 대해서도 `진단-수술-입원-통원`의 보장을 마련할 수 있고 대상포진, 통풍, 녹내장과 같은 질환에 대한 진단비 준비도 가능하다.

보험 가입은 만 15세부터 75세까지 가능하며, 월 3만 원 이상 보험료를 납부할 경우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관련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헬스케어 서비스는 건강관리 상담부터 종합병원 입·통원시 간병인 지원과 차량 에스코트 등이 지원된다.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며 사전 예방부터 보험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 종합보장보험`은 맞춤 설계를 제공해 자신만의 보험을 완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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