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혁이 댄스 커버 영상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혁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H:LIFE’를 통해 폭발적 화제를 모으고 있는 ‘Hey Mama’(헤이마마) 댄스 커버 쇼츠와 연습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쇼츠 영상 속 혁은 커버 열풍을 몰고 온 ‘스트릿 우먼 파이터’ 노제의 ‘Hey Mama’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가볍게 몸을 풀던 혁은 음악이 나오자마자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쳐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혁은 모자를 쓴 눌러쓴 채 루즈한 흰 티셔츠와 트레이닝복의 편안한 패션으로도 각잡힌 고난이도 퍼포먼스를 파워풀하게 선보여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약 40초의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남자다움, 시크함 등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혁은 27일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리얼한 ‘Hey Mama’ 커버 작업 과정도 공개했다. 약 1시간 동안 땀을 뻘뻘흘리며 안무를 배운 혁은 놀라운 습득력을 발휘해 감탄을 유발했다. 지난 2012년 빅스로 데뷔한 후 독보적인 콘셉트와 차별화된 스타일의 퍼포먼스를 선보여 극찬을 받았던 혁은 이번 영상에서 내재돼 있던 댄스 DNA를 폭발시키며 팬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혁이 지난 1월 개설한 유튜브 채널 ‘H:LIFE’는 ‘한상혁 라이프’의 약자로, 커버는 물론이고 보컬 레슨, 여행, 일상, Q&A 등 혁에 대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를 담은 콘텐츠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혁은 최근 영화 ‘색다른 그녀’에서 주연으로 열연을 펼치며 연기력과 매력 모두를 겸비한 ‘배우 한상혁’으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 혁은 음악,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