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주, 영화 ‘세 번째 아이’ 주인공 캐스팅…쉼 없는 연기 활동

입력 2021-11-01 10:4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우 박효주가 영화 ‘세 번째 아이’에 출연한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박효주가 영화 ‘세 번째 아이’의 주인공 현우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영화 ‘세 번째 아이’는 김진영 감독 작품으로, 평범해 보였던 한 가족이 특별한 사연으로 아이를 입양하면서 일어나는 기이한 사건을 그린 공포 영화다.

극중 박효주는 세 아이의 엄마 ‘현우’ 역을 맡았다. 현우는 사이 좋은 세 남매와 목사 남편이 주변사람들의 총애를 받으며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사는 모습이지만, 이면에 아픈 사연을 간직한 인물. 이에 박효주는 관객들을 작품에 더 깊게 몰입시키는 심도 있는 연기로 극에 무게감을 더할 예정이다.

박효주는 올해 SBS 드라마 ‘라켓소년단’과 예능 ‘평생동안’을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열일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송혜교, 최희서와 특급 케미 발산을 예고하며 대중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매 작품마다 인상적인 캐릭터로 대중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는 그의 종횡 무진한 활약은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영화 ‘세 번째 아이’는 10월 21일 크랭크인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