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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신임 CEO 양호한 첫 경영실적...올해 EBITDA 17.6억 달러로 상향

입력 2021-11-03 06:55   수정 2021-11-03 18:40

매출액 12억 2천 179만 3,259 달러 기록

이탈리아의 스포츠카 제조사 페라리 (Ferrari) 가 신임 최고경영자 (CEO) 베네데토 비냐 (Benedetto Vigna) 취임이후 양호한 첫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2일 (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은 이탈리아의 스포츠카 제조사 페라리 (Ferrari) 가 신임 CEO 베네데토 비냐 (Benedetto Vigna)의 취임이후 첫 경영실적 발표에 따라 올해 EBITDA (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를 종전 16억 8천 243만 1천~17억 4천 44만 6천 달러 범위에서 17억 6천만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고 전했다.
로이터 조사에 따르면 페라리의 3분기 조정된 EBITDA는 예상치 4억 2천 350만 8천 600 달러를 약간 상회하는 4억 3천 47만 370 달러로 12% 증가했고, 매출액은 12억 2천 179만 3천 260달러로 19%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페라리의 밀라노 상장 주가는 1.19% 상승, 지난 10월 거의 20% 상승한 이후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이같은 3분기 실적 성장에 대해 페라리는 "이번 3분기 핵심 이익 12% 증가 주요 요인은 하이브리드 SF 90 모델형· Monza SP1·SP2 모델 차량으로 더 다양한 믹스 차량 제품 생산이 가능했다" 며 "이같은 양호한 실적결과로 올해 연간 실적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다" 고 발표했다.
페라리 신임 CEO 베네데토 비냐는 "자사는 향후 전기자동차로의 전환을 진행하면서 기술 파트너쉽을 모색할 것"이며 "현재 중국과 미국에서 기록적인 주문량 상승 중이며 공급망 문제는 현재 없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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