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도심 속 여유로운 휴식과 힐링이 가능한 웰니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호텔 내 위치한 에스파 앳 페어몬트의 바디 트리트먼트가 포함된 스파 패키지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해당 패키지는 페어몬트 디럭스 룸 1박, 스펙트럼 조식 뷔페 2인, M29 시그니처 칵테일 2잔, 에스파 바디트리트먼트 1인 이용, 발망 트래블 헤어 키트 1개, 피트니스 센터 및 수영장 이용 혜택으로 구성된다.
에스파에서 제공하는 바디 트리트먼트는 이너캄 마사지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해소하고 긴장을 이완시키며, 전신에 활력을 더하는 60분 프로그램이다. 사전 예약 필수이며, 스파 인원 추가 시 약 30% 할인된 금액에 동일한 바디 트리트먼트를 이용할 수 있다.
에스파는 영국 전통 스파 및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개관과 함께 에스파 앳 페어몬트로 국내 처음 선보였다. 에스파 앳 페어몬트는 자연으로부터 순수한 영감을 받은 천연 스파 전문 제품과 영국 에스파 본사로부터 까다로운 교육과정을 이수한 전문 테라피스트들로 구성되어 있어 진정한 맞춤형 휴식을 위한 서비스를 선사한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칼 가뇽 총지배인은 “도심 속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기며, 몸과 마음의 진정한 휴식까지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웰니스 패키지를 구성하게 됐다”며 패키지 구성 취지를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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