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연인' 이정재·임세령, 美 행사서 '허리 손' 다정 스킨십

입력 2021-11-0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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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48)와 임세령(44) 대상그룹 부회장이 미국 행사에 동반 참석했다.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6일(현지시간) 미국 LA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나란히 참석해 주목받았다.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LA카운티 뮤지엄 이사 에바 차우와 마르코 비자리 구찌 회장 등과 만났다. 각각 하얀 턱시도와 블랙 드레스를 입은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유명인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친분을 나눴다.
특히 이정재는 임 부회장의 허리에 손을 감는 등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2015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뒤 7년 째 교제 중이다.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는 영화 프로그램 확장을 위한 운영기금 모금을 위한 연례행사다.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지난 2018년, 2019년에도 이 행사에 동반 참석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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