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 코로나19 백신 임상2b·3상 신청

정재홍 기자

입력 2021-11-12 18:30  


셀리드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자사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의 임상2b상 및 임상3상 시험 계획서를 제출했다.

셀리드는 임상2b상은 국내외 125명을 대상으로 1회 투여와 2회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투여횟수에 따른 면역원성과 안전성 등 결과를 확인한 뒤 임상3상에 적합한 용법을 결정할 방침이다.

회사 측은 당초 1회 투여하는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해왔으나 최근 효과 증강목적의 추가접종(부스터샷)의 중요성이 높아지자 2회 투여 용법을 시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임상3상은 건강한 성인 4,100명(시험 백신 3,100명·대조백신 1천명)을 대상으로 면역원성을 평가하고 안전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등 백신 접종율이 낮은 국가를 선정해 글로벌 임상 2b·3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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