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어딜봐서 46세?…볼륨감 과시한 파격 의상

입력 2021-11-21 11:01  


가수 백지영(46)이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분위기를 드러냈다.

20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 공연 1회 마쳤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지영이 올블랙 무대의상을 입고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넥라인이 깊게 파인 의상으로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드러내며 원조 섹시퀸의 위엄을 과시했다. 특히 중단발의 러블리한 머리 스타일이 동안 외모를 더욱 집중시킨다.

백지영은 "오프닝곡부터 관객분들 보자마자 갑자기 그놈의 눈물이 올라와서 식겁했는데 너무 따뜻하게 바라봐 주셔서 힘났다. 전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며 "비록 거리두기 공연이었지만 공연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표현할 말이 없다. 이 느낌 이 감사…. 알아달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