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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는 만 12~17세 대상 청소년 대상 코로나19 2차 백신 접종을 2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2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재 시 당국은 부모의 동의 하에 청소년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 대상으로 90% 이상 백신 접종률을 달성하기 위해 학교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 또한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시 당국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8일까지 만 12~17세 대상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실시했다.
호찌민에 거주하는 80만1800여 명 중 64만1400여 명의 청소년이 백신 접종을 받아 92.8%의 높은 접종률을 기록했다.
베트남 정부에 따르면 청소년은 화이자 및 모더나와 같은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만 투여가 가능하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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