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9시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600원(0.8%)오른 7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사와 신규 파운드리 라인 투자 관련 협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내년 상반기 착공 후 2024년 하반기 양산 예정이며, 건설·설비 등 투자 비용으로 총 170억 달러(약 20조 원)가 투입된다. 이는 삼성전자의 미국 투자 가운데 역대 최대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업황 개선 전망에 지난 금요일부터 나흘연속 상승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