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상`을 수상한 방송영상콘텐츠 교육참여생들]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가 주최한 ‘정부, 공공기관, 언론의 외국어 남용에 불편했던 이야기 수기 영상’ 공모전에서 `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 취업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1등, 으뜸상을 받았다.
상금 200만원을 받게 된 이번 으뜸상의 주인공은 `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 방송영상콘텐츠`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로 교육과정 중 조별 프로젝트 과제 실습을 통해 제작한 영상물을 출품하여 이와 같은 쾌거를 거뒀다.
방송영상콘텐츠 교육생들은 지난 7월 부터 13주간 실무에 필요한 콘텐츠기획, 영상편집, 촬영 등에 대한 교육과 함께 장르별 담당 멘토와 함께 조별 프로젝트 과제 실습을 진행했다.
으뜸상 작품은 다큐멘터리 공모전을 준비해온 이상노 멘토 팀에서 제작된 것으로 총 5명의 교육생 멘티들이 공동 작업했다. 언어장`벽’이란 제목으로 출품 된 이번 영상 작품은 우리 사회가 무분별하게 남용하는 외래어의 부작용과 우려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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