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박 "고가주택일수록 단독명의가 유리" [2021 GFE]

강미선 기자

입력 2021-11-24 18:11  



제네시스 박,(박민수) 더스마트컴퍼니 대표가 "보유세 부담을 고려하면 고가주택일수록 부부 공동명의보다는 단독명의가 유리하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24일 한국경제TV 주최로 열린 2021 글로벌 파이낸셜 엑스포(GFE), `세금 걱정 없는 2주택 전략` 강연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기준점은 다르겠으나 공시가격 합이 20억 원 이상인 고가주택에 한에서 각자 단독명의가 더 낫다는 견해다.

박 대표는 "양도세까지 고려한다면 일반적으로 공동명의가 더 낫다"며 "임대인과 주택의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에 홈텍스를 활용해 사전 모의계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주택 외 절세 전략도 언급됐다.

박 대표는 "1주택자의 경우 개인 명의로 똘똘한 한 채 비과세로 세팅하고, 주택외 상가는 법인 명의로 명의 분산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지식산업센터를 실사용 용도로 매수한다면 취득세가 4.7%로 감면이 된다"며 "5년 이상 본인이 사용해야 하지만 대출과 실사용 활용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동산 간접투자도 되고 투잡과 같은 개인 사업이 관심있는 직장인이라면 관심 가져볼 만 하다"고 조언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