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라비(RAVI)가 6개월 만에 새 싱글을 선보인다.
소속사 그루블린은 2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라비의 새 싱글 `애니(ANI)`의 커밍순 이미지를 기습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 속 한가운데에는 시계가 자리하고 있어 앞으로 발매될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더불어 신곡명 `애니`와 `2021.12.07 커밍 순(COMING SOON)`이라고 발매 일자가 함께 공개돼 라비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지난 6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 앨범 `로지스(ROSES)`로 `글로벌 힙합 아티스트` 진가를 증명한 라비가 이번에는 또 어떤 새로운 음악으로 리스너들을 놀라게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7월 자체 레이블 더 라이브를 설립, 에일리와 휘인을 영입하며 더 라이브만의 색깔을 만들어 나아가고 있는 라비는 예능, 광고, CEO 등 다방면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글로벌 아티스트`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 라비의 새 싱글 `애니`는 오는 12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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