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신예 Z세대 걸그룹 록킹돌(Rocking doll)의 두 번째 멤버가 베일을 벗었다.
록킹돌(로아, 주리, 아리, 레나)은 지난 25일 오후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을 통해 두 번째 멤버 아리의 프로필 티저 영상 및 이미지를 동시 공개했다.
티저 영상 속 아리는 눈부신 티아라와 액세서리, 화려한 의상을 착용하고 청순한 비주얼을 뽐냈다. 이어 우주의 또 다른 행성을 연상시키는 공간에서 강렬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아리의 모습이 담기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리의 독보적인 개성과 비주얼은 함께 공개된 프로필 이미지에서 한층 더 돋보인다. 청순함과 귀여움을 겸비한 비주얼에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요정 귀, 아이(EYE) 메이크업 등이 어우러지며 유니크함을 더했다.
멤버들의 파격적인 프로필 이미지 및 영상을 연이어 공개하며 K-POP 팬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고 있는 록킹돌은 로아, 주리, 아리, 레나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멤버 전원 10대 한국인이다. ‘흔들리는’, ‘멋있는’이라는 의미의 ‘Rocking’과 인형의 ‘doll’을 결합해 마치 오뚝이처럼 어떤 시련도 이겨내며 오로지 실력으로 전 세계를 흔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아 가요계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록킹돌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로아, 주리의 프로필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팀이름만큼이나 유니크한 세계관을 펼치며 신선한 매력으로 Z세대의 취향 저격을 예고한 록킹돌의 행보에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12월 19일 데뷔를 확정한 록킹돌은 다채로운 티저 콘텐츠를 공개하며 꾸준한 화제성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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