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 "우량주 손실액 20억, 쌍꺼풀 수술도 몰래"

입력 2021-11-27 10:5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방송인 조영구가 주식 손실액과 쌍꺼풀 수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26일 웹 예능 `구라철` 공식 유튜브에는 "다음 중 가장 빡친 사람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콘텐츠는 조영구와 개그맨 윤성호도 함께했다.

김구라는 조영구에게 "(조영구가) 여태까지 주식에 푼 액수를 따지면 거의 18억, 19억 정도 된다. 그게 지금 더 늘었는지 그대로인지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영구는 "우량주를 사면 고통과 걱정이 없다고 해서 8만 7000원에 사서 7만 2000원 때 물타기를 했는데 6만 8000원까지 떨어졌다"라고 하소연을 했다. 총 손실액은 20억이 넘는다고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조영구는 쌍꺼풀 수술을 아내 신재은에게 말하지 않고 한 것이라 밝혀 눈길을 모았다. 김구라는 "부리부리한 눈으로 들어가면 아내 입장에서 굉장히 황당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당황한 조영구는 대뜸 윤성호에게 "너 (장가) 안 갈 거야?"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고, 윤성호는 "우리 아빠예요? 왜 가라 마라 그래?"라고 센스있는 입담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janga3@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