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종서, 이충현 감독과 열애 중"

입력 2021-12-03 17:51  


배우 전종서가 이충현 감독과 교제 중이다.

소속사 마이컴퍼니 측은 "두 사람이 열애하는 게 맞다. 최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3일 밝혔다.

전종서는 앞서 2020년 이 감독이 연출한 영화 `콜`에서 주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 영화로 올해 열린 백상예술대상과 부일영화상을 받았다.

2018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으로 데뷔한 전종서는 최근 충무로에서 가장 촉망받는 배우 중 하나다. 지난달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에서도 주연을 맡았으며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으로 일찌감치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janga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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