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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무분규였던 현대차, 강성 노조 등장에 '긴장'

신재근 기자

입력 2021-12-08 17:55  



현대자동차 차기 노동조합 지부장에 강성 후보가 당선됐다.
8일 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에 따르면, 강성으로 평가받는 안현호 후보가 2만2,101표(득표율 53.33%)를 얻어 권오일 후보를 제치고 지부장에 올랐다.
안 지부장의 당선으로 현대차 노조는 2년 만에 강성 색채를 갖게 됐다.
안 당선인은 지난 1998년 현대차 정리해고 반대 투쟁을 이끌었고, 2007년에는 현대차 성과급 관련 시무식 난동 사건으로 구속됐다.
이에 따라 2년간 잠잠했던 노조 리스크가 다시 고개를 드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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