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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전국서 5,155명 확진…11일 6천명대 나올 듯

입력 2021-12-10 22:15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10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5천15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오후 9시 전국 집계인 5천803명과 비교하면 648명 적고, 일주일 전인 3일의 4천227명보다는 928명 많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6천명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천705명(71.9%), 비수도권에서 1천450명(28.1%)이 발생했다.
시도별로는 서울 2천217명, 경기 1천24명, 인천 464명, 부산 300명, 강원 170명, 충남 164명, 대구 143명, 경북 138명, 경남 130명, 대전 109명, 전북 89명, 전남 75명, 충북 52명, 울산 33명, 광주 25명, 제주 15명, 세종 7명 등이다.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4차 대유행은 다섯 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
최근 1주간(12.4∼10)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천352명→5천126명→4천324명→4천954명→7천174명→7천102명→7천22명으로 일평균 약 5천865명이다.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약 5천83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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