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모’ 정채연, 다채로운 한복 찰떡 소화…연기까지 두 마리 토끼 잡다

입력 2021-12-13 18:20  




정채연의 다채로운 한복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연모’를 통해 데뷔 후 첫 사극에 도전한 정채연은 극중 노학수(정재성 분)의 늦둥이 막내딸로 귀하게 자라 티 없이 맑은 영혼의 소유자 노하경 역을 맡아 고운 한복 자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첫 등장에서 정채연은 수수하면서도 차분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한복을 입고 헤어 액세서리를 매치, 깨끗한 느낌으로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뿐만 아니라 세자빈이 되고 나서부터는 아이보리, 보라 등 화려하면서도 밝은 컬러의 한복을 착용하며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해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정채연은 단아한 비주얼과 한복 맵시로 보는 재미를 더하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정채연이 마지막까지 선보일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마지막 회까지 단 2회를 앞둔 ‘연모’는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